용인 원삼 지역이 최적지라고 발표 된 바가 있었죠.
이에 따라 SK하이닉스 관계자는
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원사 244개사 중
약 85%가 서울 및 경기권에 위치하고 있다며
용인에 신규 부지를 조성하면 실시간 유기적 협력관계가
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.
또한 반도체 산업은 기술개발 및 생산 전 과정에서
제조사와 장비, 소재, 부품 업체간의 공동 연구개발,
성능분석, 장비설치 및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이며
총 1조2200억원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이처럼 약 120조원이 투자되는 SK하이닉스가
용인 원삼 유치에 성공한다면
이천-청주-용인의 반도체 거점 3각 축이 조성되는 것으로
원삼하이닉스에는 국내외 50개이상의 협력업체가 입주하여
차세대 메모리 생산지기 및 반도체 상생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.